소량의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가능하면 주의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.
1. 사료의 첨가물: BHA와 BHT에 의한 암, 간과 신장의 손상. 식용 색소에 의한 과민증, 알레르기, 행동문제 유발 가능
2. 알코올: 구토, 설사, 중추 신경계 저하, 호흡 곤란, 떨림, 비정상적 혈액 산성화, 혼수상태, 사망가능성
3. 쵸콜릿: 구토, 설사, 헐덕거림, 과도한 갈증과 소변, 과잉행동, 비정상적인 심박동, 떨림, 발작, 사망가능성
4. 감귤류(다량 금지, 소량 허용): 구연산, 에센셜 오일은 중추 신경계를 저하시킬 수 있다.
5. 코코넛 과육과 밀크(다량 금지, 소량 허용): 위장 장애, 묽은 변, 설사
6. 커피 나 차: 안절 부절 못함, 호흡과 심박 빨라짐, 떨림, 발작, 출혈, 사망 가능성
7. 포도와 건포도: 신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큼.
8. 뜨겁고 매운 음식: 소화 불량, 설사, 장의 염증
9. 마카다미아, 호두: 구토, 설사, 떨림, 체온 상승, 빠른 심박동, 개의 뒷다리 쇠약증세 등이 섭취 후 보통 12시간 이내에 나타남
10. 양파, 마늘(과다 섭취): 위장관 장애, 적혈구 파괴 가능성. 특히 고양이에게 많다.
→ 마늘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개에게서 생각보다 많은 양이 사용되어져 왔다. 소량은 문제 되지 않는다.
11. 날달걀(과도한 경우):날달걀의 흰자 속에 있는 아비딘은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하여 피부나 피모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.
12. 생고기, 덜익은 고기: 세균에 의한 식중독 위험, 생선의 기생충은 2주안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
13. 시금치, 브로콜리 등(다량): 과도한 옥살레이트는 신장질환이나 방광 결석과 연관이 있다. 가볍게 익힌 후 물을 버리면 고이트로젠(Goitrogens, 갑상선 염 유발 물질)을 대폭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. 먹이려면 꼭 익혀 먹이는 것이 좋다.
14. 자일리톨(감미료): 인술린이 분비되어 저혈당이 오고 구토와 무기력, 발작 및 간부전 가능성.
15. 발효중인 밀가루 반죽(날 것) :고통을 동반한 복부 팽만,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위염전(위꼬임, GDV-Gastric Dilatation Volvulus-) 발생 가능성